신다인이 30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신다인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승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신다인은 버디 9개를 잡아내는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박혜준을 3타 차로 제쳤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5연속 버디가 나오는 등 초반부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사실상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신다인은 KG 레이디스 오픈 15년 역사상 처음으로 2연패를 이룬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 첫 우승이 단순한 이변이 아니었음을 입증한 신다인은 써닝포인트 코스를 자신에게 가장 강한 무대로 만들며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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