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민석 선수가 3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3승째를 기록하며 KBO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장단 16안타와 홈런 3개를 앞세워 15-1로 크게 이기며 팀의 5위 굳히기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최민석 선수는 이날 6피안타와 1볼넷만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 8월에만 4승을 쌓은 그는 LG 임찬규를 제치고 다승 부문 정상에 섰고,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남은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두산은 타선에서도 안재석, 세베리노, 오명진 등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초반부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최민석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이 맞물리면서 두산은 키움을 완파하고 순위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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