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1일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우 신임 전무이사는 관가와 민간 금융권을 두루 거친 정책·금융 전문가로, 은행권의 대외 협력과 현안 대응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 신임 전무이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환경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와 금융위원회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고, 이후 현대카드·현대캐피탈과 BC카드에서 경영 경험을 쌓았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인선으로 금융당국과 민간 금융회사 양쪽 경험을 갖춘 인사를 전면에 배치해 업계 현안을 보다 정교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업계에서는 향후 은행권의 정책 조율과 대외 소통이 한층 강화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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