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일 이태원 참사 현장과 추모공간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셨습니다.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된 직후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정치권의 후속 조치와 진상 규명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10·29 기억과 안전의 길’과 종로구 추모공간 ‘별들의 집’을 잇따라 방문해 헌화와 묵념을 하셨고, 유가족과 만나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2022년 10월 29일 그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왜 그런 비극이 일어났는지, 국가와 우리 사회가 무엇을 놓쳤는지 규명하는 것은 국가와 정치가 짊어져야 할 책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정 원내대표는 정치가 충분히 응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뜻을 밝히며, 진상 규명과 사회 안전 대책 마련에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유가족들은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 후속 조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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